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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육아

느림보엄마에요.^^ 배추시금치죽 이유식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원래 맘마유 레시피는 배추시금치달걀죽인데, 지난번에 달걀 노른자 먹여보았더니, 알러지인지 두드러기가 생겨서 달걀은 좀 더 시간을 두기로 했어요. 첫째는 달걀 노른자는 괜찮았는데, 달걀 흰자에 알러지가 생겨서... 시간을 좀 두고 천천히 먹였어요. 그런데 4살인 지금도 달걀을 즐겨 먹지는 않아요. 볶은밥에 있는 달걀 골라내지 않은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는...ㅠㅠ 아이마다 좋아하고 잘 맞는 음식이 다 다른 것 같아요.^^;;; 엄마표 ♡ 중기이유식 배추시금치죽 #배추 30g #시금치 15g #다시마 3장 #중기쌀가루 50g #물 660cc 중기이유식 농도 대략 20~25분 정도 끓여주면, 스파츌라로 들었을때 요정도의 농도가 되고 있어요. 용기에..

느림보엄마에요.^^ 이유식 만드는 날은 정말 빨리 돌아오는 듯..ㅎ 오늘은 소고기비타민파프리카죽을 만들었어요. 엄마표 ♥ 중기이유식 소고기비타민파프리카죽 만들때는 힘들어도(재료 다지느라..;;;), 만들고 나면 뿌듯!! 뿌듯함! ^_________^ 색감도 좋고, 농도도 딱! 적당하게 성공한 듯 ㅎㅎ #소고기 45g #비타민 15g #파프리카 15g #육수용양파 15g #물 660cc (새로운 재료 : 파프리카) 첫째가 파프리카 처음 먹고 알러지 반응이 올라와서 긴장했는데, 둘째는 다행히 알러지 반응 없이, 뚝딱! 한그릇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오늘도 잘했다고 셀프칭찬♡

느림보엄마에요.^^ 8개월 울애기 중기이유식 중이에요. 첫째는 뭣도 모르고, 잠도 못자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표로 이유식 끝냈고, 둘째는 힘든거 알지만, 역시나 잠못자면서 엄마표이유식 중이에요. 이유식은 레시피 대로 하면 만들 수 있으니, 요알못인 엄마도 참 다행이에요.^^;;;; 현재 중기이유식 하루 2끼 먹이고 있어요. 고맙게도 너무 잘 먹어주고 있어서, 후기이유식 들어가기 전에 하루 3끼 먹여도 될 듯해요. 첫째때 이유식 준비하면서, 맘마유 알게 되어 이유식 도움받은 기억으로 둘째때도 맘마유 이유식 스케줄, 레시피 대로 진행하고 있어요.^^ (맘마유는 사랑입니다.♡) 엄마표 ♥ 중기이유식 오이감자소고기죽 한번에 3~4일 분량을 만들어서 먹이고 있어요. #소고기 45g #감자 30g #오이30g #..
느림보엄마에요.^^ 우리 둘째... 8개월이에요. 벌써!!! 시간이 왤케 빨리 가는걸가요~ 이제 아가아기했던 신생아티는 벗고, 동글동글 귀염둥이가 됐어요~♡ 5개월.. 통잠은 언제자나 고민하던 그 시점이 지나고, 6개월이 되니, 밤에 배고픔과는 별개로 아기가 깊게 못자고 계속 깨는거에요. 정말 이때는 신생아때보다 더 힘들었...... 지금 생각하니 또 눈물이 ㅠㅠ 신생아때는 자주 먹어야해서 자주 일어나는게 당연한 건데, 6개월 아기가 밤잠 재워놓으면 1시간마다 깨고, 분명!! 품에서 깊은 잠이 들어 눕혀놓으면... 으앙~ 으앙~ 하고 깨기가 여러번 반복 ㅠㅠ 잠을 못자서 힘들고, 이유를 몰라서 답답하고... 아기가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6개월 영유아검진 받으면서 해답을..

느림보엄마입니다. 오늘 주관적 리뷰는 현대인의 힐링 취미로 핫하다는 칼림바입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알찬칼림바님의 채널을 통해 칼림바를 알게 되었어요. 그 소리를 듣고 반해버렸어요. ㅎㅎㅎ 육아로 지친 나를 힐링시키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은 그 소리...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칼림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칼림바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고선 직접 연주해보고 싶다고 느끼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처음보는 새로운 악기였지만, 왠지 나 완전 잘할 것 같아...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내돈내산! 해봅니다. ㅎㅎㅎ 깔끔한게 딱! 마음에 들어요~^^ 울림통이 있어서 소리가 더 큰 것도 있는데, 저는 집에서 아가 재우고 잔잔하게 하고 싶어서 울림통 없는 링팅 칼림파 플레이트 로즈우드..
느림보엄마에요.^^ 5개월 아가 키우고있는데, 아직 통잠 못자고 새벽에 1번 수유하고 있어요. 완모아가라해도 5개월정도 되면 자기전에 충분히 수유하고 통잠 잔다고하던데... 분명 첫째도 15개월 완모로 키웠는데, 고작 2년 전의 일인데, 그때 어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않네요. 😑 (기록의 중요성! 또 한번 느끼네요.) 지난주 며칠 살짝 시도는 해봤어요. 새벽에 깨서 맘마찾을때, 정말 배고파서인지, 아님 습관처럼 그런건지... 이틀정도는 공갈젖꼭지로 달래고 토닥이고, 정~안되면 안아주니 다시 잠들더라구요. (물론 아침 수유시간이 많이 당겨졌지만;;) 그래서 아! 내가 더 푹~ 잘수있는 애기한테, 그동안 깬다고 수유를 했구나 싶어서 아차! 했어요. 근데 왠걸... 3일차되던 날은 정말 배가고파서 일어났나봐요..

느림보엄마입니다. 오늘 주관적 리뷰는 두 아들을 위한 5단서랍장이에요. 둘째 출산하면서 아이들의 물건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옷은 현재 두아이가 입는 옷 + 첫째가 입고 작아져서 둘째를 기다리는 옷까지... 상황이 이렇다보니 양이 2~3배가 되고ㅜㅜ 결국 서랍장을 사기로 결정!!했어요. 소티디자인 5단서랍장 2개를 구입했어요.^^ 요걸로 결정하기까지 한 달 가까이 고민고민하면서 폭풍검색을 했어요. 일반 서랍장은 아이들 방에 두기엔 너무 투박하고, 유아전용 서랍장은 아기자기해서 마음에 들었으나 대부분 플라스틱이라 넘어질까 걱정되서 안되고, 이래저래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일단 구입해서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아가아가한 것도 배제하다보니,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다행히 예쁜 파스텔톤의 핑크..

느림보엄마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팝잇, 푸쉬팝, 팝버블, 레인보우 뽁뽁이, 꾹꾹이...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장난감이에요.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생 조카가 가지고 와서 알게되었는데, 첫째가 빌려서 한참 가지고 놀다가, 형아가 다시 가져가니 눈물이 나려고 하길래, ㅠㅠ 내돈내산 했네요. ㅎㅎ 말랑말랑 실리콘 재질의 앞뒤로 누를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공룡, 고래, 나비 등등 다양한 모양으로 종류가 많은데, 저는 무난한 사각형으로 구입했어요. 가격도 착하고, 단순하게 생겨서 처음에는 이게 왜 인사템이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이랑 함께 만지고 눌러보니 알겠더라구요. 푸쉬팝버블 ASMR 누를때마다 톡톡! 뽁뽁! 소리가 나는데, 은근 중독이에요. 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